
Jeong gyuhyuk_B
누툰(Nu Toon)은 공급자 중심에 휘발성으로 소비되고 있는 작가님들의 만화를 서비스 내에 오롯이 담아 툰을 소비하는 방식부터 작가님들과의 소통 및 작가님을 좋아하는 팬들끼리의 소통에 주안점을 두고 기획된 새로운(New) 형태의 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로 더블닷 대외비 프로젝트입니다.
작가님들과 작품들은 과거와 현재를 초월한다고 생각합니다.
Nu Toon 서비스는 우리 모두가 경험했던, 그 시대 만화를 보던 경험을
요즘 시대에 맞게 구성하고 각종 굿즈와 사은품(부록) 등 디지털 아날로그 상품들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작가님들의 소식과 철학, 마음을 고스란히 잘 담아내어 오래오래 기억될 수 있는 보물창고로.
그리고 팬들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웃음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곳을 꿈꾸고 있습니다.
Nu toon 서비스의 브랜드 디자인 매뉴얼로 Flexible 한 로고와 컬러 활용 및 서체 운영에 대한 가이드입니다.
본래 명칭은 ‘new art toon’이였으나, 친근감 있게 불리울 수 있도록 서비스명을 누툰(nu toon)으로 명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만화책 끝을 접으며 보던 아날로그 감성을 로고 모서리에 사선 형태로 표현하였으며, 다양한 형태로 변주되는 작가님들의 작품의 특징을 로고에서 재밌는 움직으로 담아낼 수 있도록 Flexible 하게 변형 가능한 형태로 디자인하였습니다.
사용자가 여러 번 읽은 만화책은 낡고 빛바랜 느낌으로 표현하고, 아직 읽지 않은 새로운 에피소드는 비닐에 쌓여 아직 개봉하지 않은 느낌으로 표현하여 마치 종이 만화책을 보면서 느끼고 경험한 아날로그 감성을 디자인으로 풀어내었습니다.
art toon
series toon
ad toon